사회·문화
중국 리우 홍 위, 한국 스펠바운드 글로벌 에디션 특별 경연 1등상 수상.
김소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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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참가자 리우홍위 악기부문 1등상
IUC 남가주 예술대학이 주관한 글로벌 엔터테이너 발굴 프로젝트인 스펠바운드가 성료한 가운데 중국 천진 음악학교 출신인 LIU HONGYU가 글로벌 에디션 특별 기악부문 1등상을 차지했다.

차세대 글로벌 스타를 발굴하는 기적의 오디션 ‘스펠바운드 파이널 2025(SPELL BOUND Final 25')’가 성황리에 개최되 가운데 초청 부문으로 참가한 리우 홍위는 잔잔하고 수준높은 비올라 연기로 관객들의 박수 세례를 받으며 18인이 심사에 참가한 가운데 1등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를 이끈 IUC 측은 단순한 수익 창출을 넘어선 ‘문화 예술 보국(報國)’이라는 교육적 비전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으며 IUC는 미국 유망 사립대 대비 10분의 1 수준의 합리적인 비용으로 미국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길을 열었으며, 기존 온라인 대학의 한계를 보완한 오프라인 실기 중심의 하이브리드 커리큘럼을 도입했다.

IUC 아시아 헤드쿼터 김현석 교학부장은 “내년 초부터 10여 개 전공의 학부와 대학원을 운영해 명실상부한 예술 인재의 요람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미국 본교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한국이 주도하는 글로벌 예술 교육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IUC는 지난 10월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 퍼스트브랜드어워즈’에서 아시아 대학 교육 부문을 수상하며 그 공로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김소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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