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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고요한, 미행' 26년 1월, 재연 확정...더욱 강력하게 대학로로 돌아왔다! 11월25일 티켓 오픈 시작!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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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초연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한 연극 ‘고요한, 미행’이 26년 1월 다시 돌아온다.

 

내년 1월 재연을 앞둔 연극 ‘고요한, 미행’ 티켓이 온라인 예매처 25일(화) 오전 11시 NOL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연극 '고요한, 미행'은 억울하게 살인죄 누명을 쓰고 15년 동안 억울하게 감옥에 갇혔던 '고요한'이 가석방 후 보육원에 맡겼던 딸 '미리'의 흔적을 쫓아 미리의 친구 '새봄'과 미행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창작 작품이다.

 

주인공 ‘고요한’ 역에는 우지현, 오경주, 권도균, ‘새봄’ 역에는 권슬아, 정단비, ‘형’ 역에는 임진구, 최기욱, ‘칼’역에는 김학준, 강은빈 ‘후레쉬맨’ 역에는 김기태, 김기주, ‘검은턱할미새’ 역에는 임모윤, 지민제,

 

‘두목’ 역에는 유낙원, 최이레, ‘부두목’ 역에는 박상준이 캐스팅돼 초연 당시 주역이었던 배우들 대부분이 그대로 참여하고, 여기에 새로운 배우들이 참여하여 개막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연극 ‘고요한, 미행’은 내년 1월23일(금)부터 2월15일(일) 대학로 TOM(티오엠) 공연장에서 개막할 예정이다. 1차 티켓 오픈은 11월25일(화) 오전11시, NOL티켓을 통해 진행된다.[사진 출처 : 연극 ‘고요한, 미행’ / 콘텐츠합]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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