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 생일맞이 팬미팅 성공적 마무리…팬心 녹인 특급 팬 서비스

가수 신유가 생일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신유는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윤당 아트홀에서 생일 팬미팅 '우리 곁의 신유, 특별한 하루'를 개최했다.
이날 신유는 '그대와 쌈바' 무대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여러분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은 마음을 담에 제목을 이렇게 지어봤다"라며 팬미팅 타이틀을 직접 지은 사실을 밝혔다.
이외에도 신유는 근황 토크와 함께 다채로운 코너들로 팬들과 소통했다. 신유는 'Q&A' 코너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해보는가 하면, 현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추첨을 통해 애장품 증정 시간을 갖는 등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특히 특히 신유는 치매를 앓고 있는 팬을 초대해 만남을 가지며 감동을 안겼다. 팬들 역시 신유의 팬 사랑에 보답하듯 깜짝 생일 축하 이벤트를 준비했고, 생일 축하 노래를 함께 부르며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또 신유는 '줄리엣', '일소일소 일노일노', '꽃물', '반', '나쁜남자', '인생역', '러브스토리', '시계바늘', '잠저는 공주' 등 자신만의 다채로운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무대들을 잇달아 선사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팬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남긴 신유는 또한 팬미팅 종료 후 하이터치 이벤트를 진행하고 기념품 담요를 직접 선물하는 등 마지막까지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신유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사진 = 엔트로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