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바디 호러 로맨스 '투게더', 9월 개봉 확정! 압도적 컨셉의 2차 포스터 공개

로튼 토마토 100%, 완전히 새로운 바디 호러 로맨스 <투게더>가 드디어 9월 개봉을 확정하며 몸이 붙어버리는 바디 호러 로맨스의 압도적 컨셉을 보여주는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연출&각본: 마이클 생크스 | 출연: 데이브 프랭코, 알리슨 브리 | 수입&배급: 그린나래미디어㈜ | 제공&공동배급: ㈜플레이그램 | 공동제공: 라이카시네마]
올해 최고의 바디 호러 로맨스 <투게더>가 9월 개봉을 확정하며 실제 부부 데이브 프랭코와 알리슨 브리의 바디 호러 로맨스 케미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2차 포스터를 공개해 개봉 기대감을 높인다.
<투게더>는 관계의 한계에 부딪힌 오래된 커플이 이사한 곳에서 서로의 몸이 점점 붙어버리는 기이한 현상을 겪는 바디 호러 로맨스.
공개된 <투게더>의 2차 포스터는 “뼛속까지 붙는다”라는 카피처럼 주인공 커플 ‘팀’과 ‘밀리’의 손과 팔이 붙어버린 모습을 담고 있어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다.

서로의 팔이 마치 하나가 된 듯 결합된 채 절박하게 서로를 마주 보는 모습이 담겨있어 왜 이들의 팔이 붙었는지 앞으로 이들에게 어떤 일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불안과 집착, 사랑과 공포가 교차하는 감정을 보여주는 두 배우의 표정은 <투게더>가 지닌 독창적 감성의 바디 호러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키며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높인다.
이처럼 손과 팔이 붙어 버리는 충격적 비주얼의 2차 포스터가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 이유는 주인공이 실제 부부 데이브 프랭코와 알리슨 브리이기 때문으로, 이들의 영화를 향한 애정은 국내외 영화 팬들 사이에게 화제를 낳기도 했다.
최근 <투게더>의 북미 개봉을 앞두고 데이브 프랭코와 알리슨 브리는 키스하다 입술이 붙어버리는 장면의 빌보드 광고 현장에 직접 가서 똑같은 모습으로 키스하는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며 전 세계 SNS에 바이럴을 일으켰다.
이러한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인증샷은 이들이 실제 부부이기에 가능한 것으로 영화 <투게더>에서도, 실제 생활에서도 여전히 몸이 붙어버리는 상황을 연출하며 개봉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손과 팔이 붙어버리는 충격적 비주얼의 2차 포스터를 공개한 올해 최고의 바디 호러 로맨스 <투게더>는 오는 9월 국내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