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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지니(MJ&진진), 보법이 다른 올라운더 유닛 출격 임박! 아스트로 콘서트서 최초 스포한 ‘DICE’
연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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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지니(MJ&진진), 보법이 다른 올라운더 유닛 출격 임박! 아스트로 콘서트서 최초 스포한 ‘DICE’

김동수 기자
입력
[사진 제공 = 판타지오]

그룹 아스트로(ASTRO, 판타지오 소속) 새 유닛 주니지니(MJ&진진)가 특별한 음악 여정을 시작한다.

 

주니지니(ZOONIZINI, MJ&진진)는 오는 13일 첫 번째 미니앨범 ‘DICE’(다이스)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다. 아스트로의 메인보컬 MJ, 리더이자 메인래퍼 진진은 올여름 우정과 시작의 설렘을 모두 안고 유닛이라는 새 여정을 향한 주사위(DICE)를 던진다.

 

# ‘주니지니’ 맞춤곡

 

타이틀곡 ‘Some Things Never Change’(썸 띵스 네버 체인지)는 진진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주니지니만이 보여줄 수 있는 색깔을 담아낸 감성 힙합 트랙이다.

 

경쾌한 멜로디와 리드미컬한 비트를 따라 주니지니는 통통 튀는 라임과 서로의 개성이 녹아든 목소리 합으로 듣는 재미를 선사한다.

 

철없던 시절을 진솔하게 이야기한 가사는 주니지니만의 긍정적인 케미로 만인의 기분 좋은 추억을 소환할 전망이다. 곡의 노스탤직한 무드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밝고 유쾌하게 풀어낸 점도 신선한 감상 포인트다.

 

# 재기 발랄 퍼포먼스

 

주니지니의 재기 발랄한 에너지를 살린 ‘Some Things Never Change’ 퍼포먼스도 기대를 모은다.

 

퍼포먼스 스포일러 영상에서 주니지니는 가볍게 리듬을 타는 동작과 제스처로 자연스럽게 따라 할 수 있는 중독성을 전했다. 이들의 매력과 시너지를 응축한 유닛 데뷔 첫 무대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진진 5곡 참여! 보법이 다른 ‘올라운더’ 유닛

 

데뷔 10년 차를 맞은 올해 유닛으로 또 다른 시작점을 맞는 주니지니는 이번 ‘DICE’로 ‘K팝 대표 올라운더’다운 능력치를 보여줄 계획이다.

 

진진은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New world’(뉴 월드), ‘Favorite Memory’(페이버릿 메모리), ‘Starlight Voyage’(스타라이트 보야지), ‘Restart’(리스타트)의 작업을 맡아 주니지니의 이야기를 완성도 높게 담았다.

 

자작곡으로 탄탄하게 구성한 ‘DICE’에서 주니지니는 주사위를 굴려 떠나는 예측불허의 여행기를 선보인다. 지난 11일 판타지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프롤로그 영상에서는 낯선 세계에 떨어진 주니지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해당 프롤로그 속 앞부분은 지난 6월 열린 아스트로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The 4th ASTROAD [Stargraphy]’(더 포스 아스트로드 [스타그래피])에서 VCR로 짧게 송출된 바 있다.

 

가장 먼저 팬들에게 ‘DICE’를 깜짝 스포일러했던 주니지니의 본격적인 음악 여정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주니지니(MJ&진진)의 미니 1집 ‘DICE’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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