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 인디음악, 새로운 시작…디스트리뷰션 서비스 'early Reflection' 아티스트, 10월 31일~11월 2일 한국 밴드와 합동 페스티벌 개최 확정!

엔터테인먼트사 포니캐년의 디스트리뷰션 서비스 ‘early Reflection’ 아티스트가 한국을 찾는다.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포니캐년과 국내 대형 콘서트 기획사 콘서트가든㈜, 엔터테인먼트 전문기업 AG엔터테인먼트의 협업으로 한일 인디밴드 페스티벌 'Japan Sound Bridge with early Reflection(재팬 사운드 브릿지 위드 얼리 리플렉션)'이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는 일본 차세대 4인조 밴드 TRACK 15와 모던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3인조 밴드 Re:name이 참여하며, 한국의 실력파 밴드 ooo, MGFF, 이글루베이가 함께 무대를 채운다. 

이번 축제는 한일 인디음악씬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출발점이자 한일 음악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early Reflection'은 포니캐년이 운영하는 PR 특화형 디스트리뷰션 서비스로, 서비스를 통해 차세대 신인 아티스트 발굴 및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플레이리스트 및 컬처미디어와의 협업을 통한 디지털 전략으로 새로운 세대의 음악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이 주요 목표로, 이번 한일밴드 합동 공연은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소통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early Reflection'과 콘서트가든㈜, AG엔터테인먼트는 향후 한국 음악 시장에서의 일본 신인 아티스트 소개와 함께 양국 아티스트의 상호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전망이다.

한편, AG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콘서트가든㈜이 주관, PONY CANYON과 Cue8, MEGAWAVE JAPAN이 협력한 한일 밴드 페스티벌 'Japan Sound Bridge with early Reflection'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홍대 스페이스브릭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예매는 NOL 티켓(인터파크 티켓) 에서 가능하다.[사진 제공: A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