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방송
연예/방송

도화∙쟝이공∙Nakir Tasi, 12월 2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 선정!

김현석 기자
입력
[사진 제공: 키트베러]
[사진 제공: 키트베러]

가수 도화, 쟝이공, Nakir Tasi(나키르 타시)가 금주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 TOP3를 장식했다.

 

키트베러(KiTbetter) 측은 오늘(12일) 12월 2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Weekly KiTalbum Spotlight)’ 주인공들을 공개했다.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는 아티스트의 비용 부담 없는 쉽고 빠른 키트앨범 제작∙출시 서비스인 키트베러(KiTbetter)가 선정한다. 

 

키트베러를 통해 출시된 국내외 키트앨범 중 매주 세 장의 앨범을 선정해 집중 조명하고 나아가 연계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아티스트와 그들의 음악을 리스너에게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12월 2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로는 도화, 쟝이공, Nakir Tasi(나키르 타시)가 올랐다.

 

첫 번째 픽(Pick)은 아티스트 도화의 첫 번째 정규 앨범 ‘SAViOR’다. 지난해 발매한 EP ‘All Is Love !’로 데뷔한 도화는 공식적인 데뷔 이전부터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꾸준히 신곡을 공개, 특유의 개성 있는 사운드와 비주얼로 많은 관심을 받은 신예 아티스트다. 

 

이번에 발매한 앨범 ‘SAViOR’ 역시 도화만의 스토리와 사운드를 녹인 총 11곡이 수록됐으며, 앨범의 제목처럼 사랑과 구원이라는 키워드 속에서 도화가 느낀 수많은 감정들을 표현해 완성도를 높였다.

 

두 번째 픽은 아티스트 쟝이공 (djang20)의 새로운 EP ‘딱히 전화할 곳이 없어서’가 선정됐다. 웨트온웨트, 투바이원프리와 같은 그룹 활동은 물론, 활발한 솔로 활동을 이어가는 쟝이공은 일상적인 순간들을 캐치해 솔직하고 재치 있는 가사와 사운드로 풀어내는 아티스트다. 

 

이번에 발매한 EP ‘딱히 전화할 곳이 없어서’ 역시 현대인의 우울함을 담은 3곡이 수록돼 각자의 인생과 우울함 등을 힙합 사운드로 풀어 냈으며, 마지막 트랙인 ‘109’를 통해 그럼에도 각자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 위로와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아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담았다.

 

마지막 픽은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아티스트 Nakir Tasi(나키르 타시)의 앨범 ‘The Mess I Made’가 선정됐다.

 

2020년에 발매한 싱글 ‘Backseat Flows’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인 Nakir Tasi는 감각적인 힙합 사운드를 베이스로 한 곡들을 발매하며 마니아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발매된 앨범 ‘The Mess I Made’는 지난해 발매한 ‘I’ll Be Okay Without You’ 이후 발매한 두 번째 풀 앨범으로, 지난 11월 싱글 ‘The Mess I Made Freestyle’을 통해 앨범 발매를 예고하기도 했다. 

 

이번 앨범에는 총 12곡이 수록됐으며, 팝부터 알앤비, 록 등의 장르를 힙합과 조합해 다채로운 사운드로 구현했다.

 

이번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의 상세한 내용은 KiTbetter(키트베러)의 공식 X 및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석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