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女듀오’ 자정, 이예준 ‘미친 소리’ 리메이크! 12월 14일 음원 발매
![[사진 = HNS HQ 제공]](https://asiamunhwailbo.cdn.presscon.ai/prod/150/images/20251125/1764033950229_360731958.jpg)
여성 보컬 듀오 자정((JAJUNG)이 이예준의 대표곡을 새롭게 부른다.
자정(최민정, 이자현)은 오는 12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음원 ‘미친 소리’를 발매한다.
‘미친 소리’는 이예준이 지난 2020년 발매한 곡으로, 각종 음원 차트와 더불어 가온차트 노래방 차트까지 점령하며 장기간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그의 데뷔 10주년 기념 미니앨범 ‘Staircase (스테어케이스)’에 리메이크 버전으로 실려 업그레이드된 감동을 선사했다.
자정의 목소리로 탄생하는 2025년 버전의 ‘미친 소리’는 원곡의 폭발적인 감정선을 살리면서도 깊이 있는 하모니를 더해 새로운 차원의 감성을 전한다.
자정은 호소력 짙은 고음과 투명한 음색으로 애절한 이별 이야기를 풀어낸다. 두 사람의 점차 고조에 치닫는 보컬 시너지 또한 먹먹한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예준과 자정은 현재 HNS HQ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선후배로서 이번 ‘미친 소리’를 통해 음악적 접점을 맺는다. 이예준표 히트곡의 계보를 이어갈 자정의 재해석이 기대된다.
자정은 탄탄한 보컬 역량과 특유의 청량하고 세련된 보이스를 가진 여성 보컬 듀오다. 올해 HNS HQ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또한 신곡 ‘바람’, ‘피어오르면’, ‘나만 못된 사람’, ‘너도 헤어지고 싶잖아’, 리메이크 음원 ‘솜사탕 (Feat. 대범)’ 등을 발매하며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자정이 부른 리메이크 신곡 ‘미친 소리’는 오는 12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