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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즈드, 배우 차학연과 함께한 화보 컷 및 인터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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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즈드, 배우 차학연과 함께한 화보 컷 및 인터뷰 공개

장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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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5년 7월 호를 통해 배우 차학연과 함께한 화보 컷, 그리고 인터뷰를 공개했다. 

푸른 여름 풍경을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배우 차학연의 소년 같은 면모를 볼 수 있다. 
 

화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차학연은 “요즘 <태양의 노래> 무대 인사를 다니면서 예전부터 함께해 주시는 팬분들 얼굴이 보여 순간 울컥하기도 한다. (영화를 계기로) 또 소중한 순간들이 생겨 행복하고 재밌게 다니고 있다”라고 요즘 근황에 대해 밝혔다. 
 

<태양의 노래>로 첫 스크린 데뷔를 한 배우 차학연은 “요즘 ‘도파민 시대’라고 하지 않나. 그런 시대에 이런 ‘슴슴한’ 영화가 개인적으로 힐링이 됐다. 실제로 (그런 면모가) 나와 많이 닮은 영화 같다고 생각하기도 했다”며 설명했다. 

 

이어 그는 “첫 시사회를 마치고 정말 ‘내 첫 영화가 이 영화여서 참 좋다’라고 생각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10년 넘게 차근 차근 배우로서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차학연은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 이후 차기작 역시 결정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드라마 <이웃집 킬러>에 대해 “배우로서는 마다할 이유가 없는 대본이었다. 

다 말할 순 없지만 감정선이 짙다.”고 설명하며 “예를 들면, 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그 상황과 눈빛과 그 한마디가 전해진다면 짜릿하지 않나.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나오는 자연스러움이 너무 좋았다” 말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차학연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매거진 7월 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데이즈드 제공]

장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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