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우, 9월 대만 단독 콘서트 개최 확정! 2년 만에 현지 팬들과 재회

가수 한승우가 대만에서 단독 콘서트를 선보인다.
한승우는 9월 27일 대만 타이베이 클래퍼 스튜디오(CLAPPER STUDIO)에서 단독 콘서트 '2025 HAN SEUNG WOO LIVE: CHILL ON STAGE in TAIPEI(2025 한승우 라이브: 칠 온 스테이지 인 타이베이)'(이하 'CHILL ON STAGE')를 개최한다.
2023년 이후 약 2년 만에 다시 대만을 찾는 이번 콘서트 'CHILL ON STAGE'는 오랜 시간 그를 기다려온 팬들과 따뜻한 음악적 교감을 나누는 특별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 한승우만의 섬세한 보컬과 풍부한 무대 구성으로 안정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진한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하루 2회로 진행되며 팬들을 위한 1대1 사진 촬영, 사인 포스터 등 다양한 팬 혜택도 마련돼 있어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한승우는 이번 공연에 대해 "대만 한아(HAN_A, 팬덤명) 여러분을 정말 오랜만에 만나게 돼 기대가 크다. 이번 무대는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꼭 현장에서 저의 노래를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대만 공연에 앞서 한승우는 오는 9일, 10일 일본 도쿄 히코센 시어터에서 팬 콘서트 '2025 HAN SEUNG WOO SUMMER PARTY(2025 한승우 서머 파티)'를 개최하며, 30일에는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위치한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CHILL ON STAGE'를 열며 국내외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