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O MAY, 'PAPARAZZI ARRIVE' 미국 미디어베이스 TOP40 진입! 중국 아티스트 최다 기록 경신
![[사진=A2O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asiamunhwailbo.cdn.presscon.ai/prod/150/images/20251209/1765241063297_218459379.jpg)
글로벌 걸그룹 A2O MAY(에이 투 오 메이)가 중국인 아티스트로서 미국 미디어베이스 방송 차트 TOP40에 최다 차트인하는 기록을 세웠다.
A2O MAY(CHENYU, SHIJIE, QUCHANG, MICHE, KAT)는 첫 EP 타이틀곡 'PAPARAZZI ARRIVE(파파라치 어라이브)'로 미국 내 메인스트림 라디오 차트인 미디어베이스(Mediabase) TOP40(현지시각 7일 발표 기준)에서 39위에 올랐다.
이를 통해 A2O MAY는 중국인 아티스트 가운데 미국 미디어베이스 메인 차트인 TOP40에 최다 횟수로 진입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A2O MAY는 데뷔곡 'Under My Skin(언더 마이 스킨)'으로 올해 4월 20일 39위, 4월 27일 40위를 각각 기록한 바 있다. 이어 'BOSS(보스)'로 6월 29일 35위, 7월 6일 34위, 7월 13일 32위, 7월 20일 36위, 7월 27일 37위 등 5주 연속 차트인을 이뤄냈다.
그리고 이번 'PAPARAZZI ARRIVE'로 올해만 8번째 차트인을 기록, 중국인 아티스트로서 최다 기록까지 경신하며 글로벌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특히 멤버 전원이 중국인으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으로서는 미디어베이스 TOP40에 차트인한 기록도 A2O MAY가 최초의 사례다.
'PAPARAZZI ARRIVE'는 A2O MAY의 데뷔 첫 EP 앨범으로, 글로벌 리스너들의 높은 관심 속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QQ뮤직 핫 송 차트, 신곡 차트 TOP3에 등극했으며, 미국 미디어베이스 Top 40 Airplay “Most Added”(톱 포티 에어플레이 "모스트 애디드") 주간 차트에서는 저스틴 비버와 함께 공동 1위에 오르며 강력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한 A2O MAY는 미국 오프라인 쇼케이스, 상하이 단독 팬미팅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PAPARAZZI ARRIVE'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인기에 가속도를 더하고 있다. A2O MAY의 탄탄한 실력과 독보적인 매력이 연말까지 글로벌 음악 씬 전체를 사로잡고 있다.
한편, A2O MAY는 오는 12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연말 대표 행사 Jingle Ball(징글 볼)의 공식 프리쇼 'Jingle Ball Preshow: Z100 — All Access Lounge Stage'에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