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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생애 첫 댄스 도전! 오늘(27일) 신곡 '가라지' 발매
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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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제공]](https://asiamunhwailbo.cdn.presscon.ai/prod/150/images/20250927/1758935579162_216775784.jpg)
가수 황민호가 댄스 트로트 '가라지'로 돌아온다.
황민호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가라지'를 발매한다.
'가라지'는 초이랩의 수장이자 김연자 '쑥덕쿵' 등 다수의 트로트 히트곡을 만든 최신규 프로듀서가 작곡하고, 이희숙 작사가가 인생에 대한 철학을 담아 작사한 노래다.
세월의 흐름을 담담하게 받아들이지만 사랑만은 즐겁게 맞이하는 인생 이야기를 '감성 거인' 황민호의 독보적인 느낌으로 풀어냈다.
특히 황민호 특유의 힘 있는 목소리와 개성 있는 트로트 창법이 기대를 모은다.
또한, '가라지'의 후반부에 이어지는 빠른 비트 반주에 맞춰 장구 퍼포먼스로 흥을 끌어올리고, 생애 첫 댄스까지 도전하며 보는 재미를 더한다.
지난 14일 황민호는 형 황민우와 함께한 단독 콘서트 '황금효선물'에서 '가라지'를 무대로 최초 공개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정식 음원으로 출시되는 '가라지'가 더 많은 트로트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황민호는 다양한 무대와 방송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민호가 형 황민우와 함께하는 생애 첫 전국투어 '황금효선물'은 서울 공연을 성료했으며, 전주, 대구 등에서 이어진다.
황민호가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 '가라지'는 오늘(27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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