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보이즈 2 플래닛’, 세미 파이널 1위 ‘Chains’ 무대 영상 200만 조회수 기록…글로벌 화력 뜨겁다

Mnet ‘보이즈 2 플래닛’ 24인의 참가자들이 세미 파이널 무대를 통해 전 세계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관심을 뜨겁게 달궜다.
첫 방송 이후 화제성 1위를 굳건히 지켜온 Mnet ‘보이즈 2 플래닛’(BOYS II PLANET / 연출 김신영, 정우영, 고정경)이 다시 한번 ‘무대 맛집’의 저력을 입증했다.
신곡 중 하나인 ‘MAIN DISH’를 프로듀싱한 그룹 플레이브(PLAVE)는 “참가자들의 진정성과 에너지가 더해져 곡의 색깔이 무대 위에서 완전히 살아났다”며 극찬했다.
미국 경제 전문지 Forbes(포브스)에서도 세미파이널 신곡 무대와 함께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탄생할 K-POP 신인 그룹의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조명했다.
방송이 끝나고 공개된 세미 파이널 신곡 무대 관련 영상 조회수도 상승 곡선을 그리며 글로벌 파급력을 보여줬다.
팀 1위를 차지한 ‘Chains(체인스)’ 무대 영상은 무려 200만 조회수를 돌파, ‘MAIN DISH(메인 디쉬)’ 91만, ‘Lucky MACHO(럭키 마초)’ 124만, ‘Sugar HIGH(슈가하이)’ 71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 역시 화제를 모았다. 특히 ‘MAIN DISH’ 유강민은 짧은 연습 기간에도 불구하고 최고 득점을 기록하며 데뷔조 가능성을 증명했고, ‘Chains’ 이상원은 킬링 파트 교체 위기 속에서도 파트를 장지아하오에게 양보하는 결단력으로 팀워크를 빛냈다.
그 결과 장지아하오와 이상원의 직캠 영상은 50만 조회수를 넘어서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세미파이널 무대 신곡 4개 음원도 모두 공개되자마자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Hot 100, 지니 Hot 200에 들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2025년 하반기 K-POP 무대를 뜨겁게 달굴 신인 보이그룹의 탄생이 임박한 가운데, 지난 12일 유튜브와 엠넷플러스를 통해 진행된 3차 생존자 발표식 라이브 스트리밍은 7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이때 공개된 중대발표와 참가자 관련 키워드들이 X(구 트위터)를 비롯한 글로벌 SNS에서 실시간 트렌드 검색어를 장악해 나날이 고조되는 팬덤 화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파이널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글로벌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관심이 최고조로 모이고 있는 상황. 오는 18일 목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보이즈 2 플래닛’ 10회에서는 대망의 파이널 무대로 진출할 16명의 참가자가 공개되며 데뷔를 향한 초읽기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