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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 다큐 '가능주의자', 오늘(15일) 개봉! 필람 포인트 3 공개!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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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7/15) 개봉한 다큐멘터리 <가능주의자>가 개봉을 기념해 관객들이 꼭 주목해야 할 필람 포인트 3을 공개했다.[제작 : 비건먼지, 블루닷필름 | 배급 : ㈜이놀미디어 | 감독 : 박이윤정 | 출연 : 돌고래, 차랑, 혜수, 지연, 민선 외]

 

<가능주의자>는 돌고래 해방부터 개 식용 종식까지, 불가능하다고 말해지던 일들을 하나씩 가능으로 바꿔온 다섯 여성들의 치열한 13년의 동물 해방 첫 발자국을 담은 동물권 다큐멘터리다.

 

최근 거제씨월드 돌고래 '마크' 폐사와 늑대 '늑구' 탈출 등 동물권 이슈가 연이어 사회적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우리 사회가 지나온 변화의 과정과 앞으로의 방향을 되짚어보게 하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 국내외 영화제부터 문화예술계·관객까지 선택한 화제작 
 올여름 놓쳐선 안 될 필람 다큐! 

 

첫 번째 필람 포인트는 국내외 영화제와 문화예술계, 관객들의 지지를 통해 작품성과 화제성을 모두 인정받았다는 점이다. <가능주의자>는 ICAA 국제동물환경영화제 페미니즘 섹션 수상을 비롯해 서울동물영화제, 광주여성영화제, 토론토 국제비건영화제, 그리스 비건 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여기에 동물행동학자 최재천, 시인 나희덕, 여성학 연구자 정희진, 심리학자 겸 비건 운동가 멜라니 조이 등 문화예술계와 학계의 릴레이 추천이 이어졌고, 개봉 전 진행된 텀블벅 프로젝트 역시 목표를 달성하며 관객들의 자발적인 지지를 이끌어냈다.

 

영화제와 전문가, 관객 모두의 선택을 받은 웰메이드 다큐멘터리라는 점에서 올여름 필람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2. '마크'와 '늑구'가 던진 질문 
 제돌이와 개 식용 금지법이 남긴 답을 만나다 

 

두 번째 필람 포인트는 최근 사회적 이슈의 출발점이 된 한국 동물권 운동의 역사를 담아낸 지금, 가장 시의성 있는 다큐멘터리라는 점이다. 최근 거제씨월드 돌고래 '마크'의 폐사와 늑대 '늑구' 탈출 사건은 동물을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만들었다.

 

<가능주의자>는 이러한 현재의 이슈를 넘어, 한국 동물권 운동이 어떤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는지를 기록한다.

 

제돌이의 야생 방류를 이끌어낸 돌고래 해방 운동과 2024년 개 식용 종식 특별법 제정까지, 한때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변화들이 어떻게 현실이 되었는지를 생생하게 담아내며 오늘의 동물권 논의를 더욱 깊이 있게 바라보게 만든다.

 

 #3. 페미니즘과 동물권을 넘어선 모두에게 필요한 '가능'의 이야기 
 번아웃 시대, 다시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전하다 

 

세 번째 필람 포인트는 페미니스트와 동물권 활동가뿐 아니라, 번아웃의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가능'을 믿는 용기를 전한다는 점이다. <가능주의자>는 동물권 다큐멘터리이면서도 결국에는 포기하지 않고 세상을 조금씩 바꿔온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감독은 "우리는 이미 무언가를 바꾸고 있었다는 것을 13년의 기록을 통해 비로소 깨달았다"고 말하며 작품에 담긴 의미를 전했다.

 

거대한 변화는 특별한 영웅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전하는 이 작품은, 반복되는 일상과 번아웃 속에서도 자신의 신념을 지켜가고 있는 청년들에게도 깊은 공감과 위로를 건네는 '가능의 기록'이 될 전망이다.

 

영화제의 선택과 문화예술계의 응원, 그리고 관객들의 공감이 이어지고 있는 다큐멘터리 <가능주의자>는 드디어 오늘(7월 15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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