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 오메가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글로벌 론칭 이벤트 참석… 럭셔리 워치 완벽 소화


배우 한지민이 순백의 미모를 드러냈다.
지난 18일, 일본 교토에서 진행된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오메가(OMEGA)의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Seamaster Aqua Terra) 30mm’ 글로벌 론칭 이벤트에 배우 한지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일본 교토 히가시야마의 산 정상에 위치한 사원, 쇼군즈카 세이류덴에서 진행됐으며, 오메가의 새로운 여성 컬렉션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은 프라이빗 디너 행사로 꾸며졌다.
한국 대표로 참석한 한지민은 드레이프 실루엣이 돋보이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고요한 절경과 어우러지는 고급스럽고도 세련된 무드를 선사했다.
이번 오메가 교토 이벤트 행사장은 보일 스크린을 활용한 감각적인 연출과 일본 전통 예술과 현대적인 표현이 어우러진 인터랙티브 설치물들로 꾸며졌으며, 은은한 조명과 향, 그리고 교토의 저녁 풍경이 어우러져 신비롭고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지민은 이날 오메가의 신제품인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30mm 문샤인™ 골드 모델을 착용해 주목을 받았다.


그린 다이얼에 46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베젤과 11개의 다이아몬드 아워마커와 새롭게 각면 처리한 핸즈가 돋보이는 이 제품은, 여성스러운 라인과 섬세한 디테일을 통해 오메가가 추구하는 품격과 기술력을 동시에 담아낸 모델이다.
해당 제품은 마스터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은 칼리버 8751 무브먼트를 탑재했으며, 15,000가우스의 자성 저항 성능과 48시간 이상의 파워 리저브를 자랑한다.
오메가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30mm라는 새로운 사이즈와 함께 총 12종의 디자인을 선보이며, 세련된 스타일링과 실용성을 겸비한 데일리 워치를 제안한다.
현대 여성의 일상과 어우러지는 디자인, 그리고 장인정신이 깃든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메가는 다시 한 번 여성 시계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30mm 컬렉션은 오메가 부티크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자료제공 – 오메가(OME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