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엘(New L)의 리더 디디(DiDi), SNS 트래픽 1억 뷰 돌파...글로벌 인기 입증

걸그룹 뉴엘(New L)의 리더 디디(DiDi)가 SNS 트래픽 1억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디디는 미얀마 출신 1호 케이팝 걸그룹 멤버로, 따뜻한 메시지와 감성 콘텐츠로 자국민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 SNS 트래픽 1억뷰 돌파, 틱톡서만 2400만뷰 기록
뉴엘의 리더 디디의 SNS 콘텐츠가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했다. 특히 틱톡에 게시된 한 위로 영상은 단일 영상으로만 2400만 뷰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팬들은 “디디의 진심이 전해진다”, “K-POP이 전하는 따뜻한 힘”이라며 감동적인 댓글을 남기고 있다.


# 미얀마 출신 1호 케이팝 걸그룹, 자국민 향한 위로 콘텐츠
소속사 아이스타엔터테인먼트의 수장 PK헤만은 미얀마 내란과 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자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디디와 함께 희망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제작했다. 해당 콘텐츠는 단순한 팬서비스를 넘어 국경을 초월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로 평가받고 있다.

# 홍콩판 ‘프로듀스101’ 멘토로 활동.. PK헤만 “K-POP의 긍정 에너지 확산 목표”
디디는 최근 홍콩판 오디션 프로그램 ‘킹즈메이커(King’s Maker)’ 시즌에 K-POP 보컬 멘토로 초청돼 10월부터 활발히 촬영 중이다.
그녀는 K-POP의 독창적인 퍼포먼스와 감정 표현법을 현지 참가자들에게 전수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아이스타엔터테인먼트의 수장 PK헤만은 “디디는 단순한 아이돌을 넘어 문화적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며 “K-POP이 세계 곳곳의 상처받은 이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사진=아이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