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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드라마 '죽음의 카운트다운' 이시아-안우연, 죽음도 이기지 못할 지독한 순정! 복수의 카타르시스와 사랑의 설렘 모두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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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드라마 '죽음의 카운트다운' 이시아-안우연, 죽음도 이기지 못할 지독한 순정! 복수의 카타르시스와 사랑의 설렘 모두 전한다!

최영주 기자
입력
사진 제공: 탑릴스

국내 최초 숏폼 드라마 플랫폼 ‘탑릴스’의 신작 ‘죽음의 카운트다운’이 이용자들을 찾아간다.

 

오늘(31일) 저녁 8시 ‘탑릴스’를 통해 첫 공개될 ‘죽음의 카운트다운’은 죽음을 선택한 여자에게 네 번의 삶이 주어지면서 타인의 인생을 살아가며 사랑을 되찾고 자신을 파멸로 몰았던 이들에게 복수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이시아는 극 중 죽음 뒤 네 번의 환생을 겪게 될 남생 역을 맡았다. 남생은 돈과 사랑을 모두 잃고 실의에 빠져 생을 등진 이후 우연히 사신을 만나 남의 인생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자신을 괴롭혔던 사람들에게 복수를 꿈꾸며 사신의 손을 잡은 남생이 과연 이전과 다른 삶을 살 수 있을지, 이시아가 그려낼 남생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남생을 사랑하는 남자 유진혁 역은 안우연이 연기한다. 조폭 출신의 기업 영찬그룹의 대표인 유진혁은 겉으로 보기에는 냉혈한처럼 보이지만 속으로는 남생(이시아 분)을 향한 깊은 순애보를 간직한 인물. 

 

남생의 죽음 뒤 다른 사람에게서 그녀를 겹쳐보며 혼란을 겪게 되는 유진혁의 순애보를 표현할 안우연의 열연이 기대를 모은다.

 

이에 이시아와 안우연이 그려낼 짜릿한 복수 로맨스가 기다려지는 가운데 배우들이 직접 캐릭터의 관전 포인트를 꼽아 흥미를 돋운다. 

 

이시아는 “남생은 네 번의 환생 기회를 얻은 후 자신을 괴롭혔던 사람들에게 복수를 하면서 진정한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인물이다.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남생의 강렬한 여정을 흥미롭게 지켜봐주시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우연은 “유일하게 사랑했던 남생이 죽은 뒤 그녀가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돌아왔을 때 유진혁이 과연 남생을 알아볼 수 있을지 주목해달라”며 남생과 유진혁의 관계성을 꼽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처럼 ‘죽음의 카운트다운’은 가족과 연인은 물론 돈과 건강을 모두 잃고 절망 끝에 삶을 놓아버린 남생이 다시 ‘살고 싶다’는 진심을 깨닫기까지의 과정을 그리며 복수의 짜릿함과 사랑의 설렘을 모두 선사할 예정이다.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더욱 뜨겁게 불타오르는 복수심과 사랑을 보여줄 ‘죽음의 카운트다운’이 더욱 기다려진다.

 

‘죽음의 카운트다운’은 국내 최초 숏폼 드라마 플랫폼 ‘탑릴스’에서 오늘(31일) 저녁 8시부터 시청할 수 있으며 ‘탑릴스’는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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