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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8IC(엠빅), 루(ROUX) 창작 안무 댄스 영상 공개…차세대 퍼포먼스 괴물 탄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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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8IC(엠빅), 루(ROUX) 창작 안무 댄스 영상 공개…차세대 퍼포먼스 괴물 탄생 예고

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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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토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토브엔터테인먼트 제공]

5인조 신인 보이그룹 AM8IC(엠빅)이 데뷔 전부터 완성형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9일 AM8IC은 공식 SNS를 통해 미국의 대세 래퍼 Kirko Bangz(커코 뱅즈)의 ‘Date Night (Same Time)’을 커버한 댄스 비디오를 공개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영상은 메인 댄서 ROUX(루)가 직접 창작한 안무를 입힌 작품으로, 곡의 분위기와 완벽하게 맞물리는 고퀄리티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파워풀하고 절도 있는 동작에 그루브 넘치는 섬세한 움직임이 더해져 치명적인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독무부터 페어 댄스, 팀워크가 돋보이는 포인트 안무까지 한 곡에 다채롭게 녹여내며 일찌감치 ‘차세대 퍼포먼스 아이콘’의 탄생을 예고했다.

 

앞서 이들은 11월 발매를 앞둔 첫 번째 EP ‘LUKOIE(루코이에)’의 수록곡 ‘Escher(에셔)’ 퍼포먼스 비디오를 선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패기 넘치는 다이내믹한 무브로 탈 신인급 장악력을 입증한 AM8IC은 이번 커버 댄스 영상으로 또 한 번 강한 임팩트를 남기며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AM8IC은 사호(SAHO), 밍카이(MINGKAI), 청이(CHUNGYI), 루(ROUX), 첸(CHEN)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이다.

 

그룹명은 양방향을 뜻하는 ‘AMBI-’ 와 ‘CONNECT’(연결)를 결합해, 길을 잃은 소년들이 서로의 진실된 연결을 통해 성장과 구원을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K-POP 시장의 판도를 바꿀 ‘5세대 다크판타지돌’로 출사표를 던진 AM8IC은 첫 번째 EP의 앨범명이기도 한 ‘루코이에’ 세계관을 중심으로 블록버스터급 스토리텔링을 펼칠 예정이다.

 

독창적인 서사와 강렬한 시각적 매력을 모두 갖춘 AM8IC의 무한한 가능성에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AM8IC은 오는 11월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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