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방송
연예/방송

디케이소울, 5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 ‘그늘의 온도’ 발매

김동수 기자
입력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가수 디케이소울이 지친 마음을 감싸주는 위로의 노래를 들려줬다.

 

디케이소울은 지난 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그늘의 온도’를 발매했다.

 

신곡 ‘그늘의 온도’는 햇살보다 따스하고 나무처럼 편안한 존재에게 느끼는 고마움과 기대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이다.

 

‘메마른 땅 그 위에 서서 무너질 듯했지만/그늘 같은 그 마음이 나를 향해 있다는 걸 알아’ 등 햇살, 바람, 나무, 메마른 땅 같은 자연의 이미지를 통해 상대가 주는 안정감과 위로를 시적으로 표현했으며, 감미로운 멜로디가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디케이소울은 묵직한 보이스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깊은 감성을 안겼다.

 

디케이소울은 2011년 ‘3MINUTE 30 SECOND & CALLING’으로 가요계 데뷔한 후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과 OST 발매를 통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디케이소울의 신곡 ‘그늘의 온도’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동수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